뉴실크로드협의회ㆍKIEP ‘2010 우즈베키스탄 진출 세미나’

2010-02-03 (행사일 : 2010-02-11) | 아시아팀 강수정 조사역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대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

- 일시 : 2월11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자원과 함께 에너지 자립적인 경제구조를 자랑하며 다른 국가들의 어려운 경제사정과는 달리 높은 경제성장을 구가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자국 내 산업발전을 위해 나보이 경제특구 설립과 민영화 추진, 산업현대화등의 정책을 추진하여 경제개혁과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험과 기술을 받아들여 자국 산업발전의 토대로 삼고자 하는 의사를 꾸준히 표명해 왔습니다. 이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자 2009~2010년에 걸쳐 중앙아시아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여 심층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뉴실크로드협의회와 함께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중앙회, 매일경제 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을 맞이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대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아시아 전략지역 심층연구의 결과 중 무역·투자 부문과 에너지·자원 부문에서 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첫 번째 진출 전략 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기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현황을 이해하고 우리의 진출 전략을 가다듬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글 맨아래 참가신청버튼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안내 >

[첨부] 세미나 초청장(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