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협재단, 중국 위해시 진출 전담창구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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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3-06-25 |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대리
산협재단, 중국 위해시 진출 전담창구로 본격 가동!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현명관)은 그동안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의 투자, 제휴,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연계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특히 국내기업간의 비즈니스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중국현지의 성/시, 경제 개발구, 중국기업 등에 연계해 주는 중국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중국과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중국 위해시 경제개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6월초에는 중국진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재단과 공동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6월 24일(화), 전경련회관 13층 재단회의실에서는 중국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의 조서복( 瑞福) 수출가공구 부국장, 왕표(王彪) 수출가공구 아이템 담당을 초청하여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중소/벤처 기업인들과의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20여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중국공단입주, 단독투자, 합작투자, 수출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였고 중국측 참석자로부터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의 특장점과 한국기업에 대한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도 재단은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모아 중국현지 공단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며 9월중에는 상해에서 한중기술교류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對 중국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ㅇ문의 :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대리(3771-0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