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해력과 영어 실력을 한꺼번에 키우는 고교 동아리, 전경련 유스이코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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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1-11-28 | 경제교육팀 김민성 조사역
“경제 이해력과 영어 실력을 한꺼번에 키우는 고교 동아리, 전경련 유스이코데미아”
-「제2회 영어 경제스피치 대회」개최 -
딱딱한 경제이론을 생활 속 사례로 쉽게 이해하고 영어 발표력도 높이는 전경련 영어경제동아리 ‘유스이코데미아’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전경련이 11월 26일 개최한「제2회 영어 경제스피치 대회」에는 동아리 회원 6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고등학생 생활에 미치는 영향(매점 이용 등)’, ‘고교생의 친구, 학용품(고가펜vs.저가펜)’, ‘빼빼로 데이’ ‘복권의 경제학’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에 대한 열띤 영어발표가 있었다.
‘인플레이션이 고등학생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장윤정 학생(구현고)은 “교과서의 딱딱한 경제이론을 학생들의 용돈 소비행태에 적용해 공부해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실력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스이코데미아‘는 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로 경제를 가르치는 동아리다. 전경련은 중고등학생들이 경제와 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학 경험담과 시장경제를 설명해주는「영 메신저(Young Messenger)」가 교육 현장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경제동아리와 중고교 경제동아리를 연계시켜 주는「하이-유(Hi-U) 동행」도 추진 중에 있다.
□ 일 시 : 2011.11.26(금) 14:30 ~ 17:00
□ 장 소 : 여의도 KT빌딩 14층 전경련 대회의실
□ 대 상 : 고등학생 60명(21개교), 대학생 멘토 20명(9개교)
□ 주 제
○ 1조 : 인플레이션이 고등학생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예. 매점 이용)
○ 2조 : 복권의 경제학
○ 3조 : Korean Wave Hits the World
○ 4조 : 블루오션, 레드오션, 퍼플오션
○ 5조 : 빼빼로 데이
○ 6조 : 왜 FTA를 해야만 하는가
○ 7조 : 개성공단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찬반양론
○ 8조 : 고교생의 친구, ‘학용품’ (高價펜 vs. 低價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