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 개최
제17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 개최
- “글로벌 Top5, 도전과 과제”, “실록 수출 40년”,
“한미FTA 논쟁, 그 진실은?” 등 3편 대상 수상 -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12월 11일(월), 경제인클럽에서 제17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갖고 시장경제창달과 우리경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출판물, 방송 프로그램, 신문 기획시리즈 등 3개 분야에 10개 작품을 시상하였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시장경제대상은 지난 89년부터 시장경제창달에 기여한 출판물의 저작과 출판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왔으며, 2005년부터는 언론매체가 사회각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점을 감안하여 시상범위를 방송 프로그램과 신문사 기획시리즈로 확대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시장경제대상에는 출판물 196종, 방송 프로그램 17종, 신문 기획시리즈 10종 등 총 223종이 출품되었으며,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박효종 서울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종석 홍익대 교수, 소설가 복거일씨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처 “글로벌 Tpp5, 도전과 과제(방송부문, 울산방송)”, “실록 수출 40년(신문부문, 문화일보)”, “한미FTA 논쟁 그 진실은?(출판부문, 정인교 편, 도서출판 해남)”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신화창조(방송부문, KBS)”, “메이드 인 코리아(SBS)”, “기업 상속세 딜레마(신문부문, 한국경제신문)”, “신성장 국가 2단 도약의 비결을 찾는다.(신문부문, 서울경제신문)”, "세계 교과서 속의 한국경제(신문부문, 세계일보)”, “신국부론(좌승희 저, 도서풀판해남 출판)”,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박세일 저, 21세기북스 출판)” 등 7개 작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