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보도자료] 2018-02-13 | 홍보팀 김용춘

전경련,‘2018년 5대 핵심사업’추진

- 5대 핵심사업 : ①일자리 창출 ②4차 산업혁명 선도 ③저출산 대응 ④신시장 개척 ⑤통일경제 기반 조성
- 허창수 회장,‘일자리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

전경련은 2월 13일(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5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이날 ① 벤처 활성화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 ② ‘4차 산업혁명 민간특별위원회’ 구성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③ 선진국의 사례 분석 및 해법 제시 등 저출산 대응, ④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경제계 미션단 파견 등 신시장 개척, ⑤ 남북 교류 재개에 대비한 경제계 대응방안 마련 등 통일경제 기반 조성을 ‘2018년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회 각계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올해는 혁신 성장을 위한 5대 사업을 추진해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리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라는 생각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전경련 2018년 5대 핵심사업 >
사업명	내용
󰊱 일자리 창출	․ 민간 일자리 창출 방안 제언 ․ 벤처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 일본 등 해외 취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 4차 산업혁명 선도	․ ‘4차 산업혁명 민간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 산업별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향 모색
󰊳 저출산 대응	․ 주요 선진국 저출산 대응 소개 및 도입방안 모색 ․ 여성인재 활용 위한 문화·제도 개선방안 제언
󰊴 신시장 개척	․ 신시장 핵심국가 대상 경제계 미션단 파견 ․ 아세안 및 인도 시장 진출 전략 방안 모색
󰊵 통일경제 기반조성	․ 남북 교류 재개 등을 대비한 경제계 대응방안 마련 ․ ‘한반도 신경제지도 수립’에 대한 경제계 의견 제시

전경련은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핵심사업을 선정했으며, 기업정책 연구뿐만 아니라 저출산, 청년일자리 등 국가적 어젠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별첨]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기총회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