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보도자료] 2006-10-03 | 윤리경영팀 최연지 연구원

전경련,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10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대표: 김해성 목사)을 방문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강신호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위로하고 극심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을 위해 운영비 1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경련의 강신호 회장, 조건호 부회장, 하동만 전무와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의 김해성 목사 등이 참석했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은 2004년 7월부터 외국인노동자와 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시술, 입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으나 최근 인건비, 의약품 구입비 등 막대한 운영비용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폐쇄 위기에 처하는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 일 시 : 2006년 10월 2일(월) 10:30

▶ 장 소 :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대표: 김해성 목사)

▶ 주요참석자 : 강신호 전경련 회장
▶ 주요참석자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 주요참석자 하동만 전경련 전무
▶ 주요참석자 : 김해성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