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업협력재단, 중국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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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3-04-26 |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부장
국제산업협력재단, 중국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와 업무제휴
중국 위해 경제기술개발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진출의 창구역할 담당하기로
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현명관)은 4월 25일(금), 09:00 재단에서 중국 위해 경제기술개발구 수출가공구 관리국과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본 협약체결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한중협력분위기와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략적인 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중국의 위해시는 한국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에 힘입어 청도, 천진, 상해 등과 더불어 한국기업의 진출이 많은 도시이며, 최근에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최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번 업무제휴식에는 위해 경제기술개발구의 서동명국장, 이수순 환경보호국 국장, 고소파 수출가공구 주임이 참석하여 본 재단의 사무처장으로 있는 정태승 전무이사와 환담을 갖고 한중간의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1시간여 동안 논의를 하였다.
위해 경제기술개발구의 서동명국장은 글로벌경쟁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중국 위해시는 한국기업이 진출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소개하면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본 재단은 중국 위해 경제기술개발구와의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의 경영 및 법률자문, 자료제공, 산업시찰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며, 양국간의 투자유치, 기술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문의 :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부장(3771-0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