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실무교육과정) 개설

[보도자료]
2007-10-05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김동현 선임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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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실무교육과정) 개설


    최고경영자 위주로 이루어진 상생협력의 공감대를 대·중소기업 실무자 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6월 제1기 상생경영학교에 이어「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가 개설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공동으로「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이하 상생경영학교)」를 개설, 대기업 실무팀장과 중소기업 CEO, 담당임원 등을 대상으로 참여식 실무교육을 10월 5일(금)에 실시하였다.

    이번 제2기 상생경영학교에는 총 70명이 참석하여, 상생협력의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LG전자와 한국서부발전이 우수 상생협력 사례도 공유되었다. LG전자는 ‘중견인력 이동제’를 통해 LG전자 중견인력 중 협력회사 이동희망자와 협력회사를 매칭해 주고 있으며, 협력회사로 이동한 중견인력의 2년간 연봉의 60%를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전문교육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관리자 및 신입사원을 교육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여 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실시하고 있다.

    향후 센터는 실질적인 상생협력의 이해관계자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CEO와 실무진에게 협력의 방법과 스킬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며, 제3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첨부] 제2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