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대학생 Debate Competition 개최

[보도자료]
2006-11-30 | 사회협력팀 박종찬조사역

     


    제2회 전국 대학생 Debate Competition 개최

    - "한미FTA, 득과 실은 무엇인가“ 주제로 전국 8개 대학생 동아리 참가 -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11월30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경련회관 3층 제3회의실에서 “한미FTA, 득과 실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전국 대학생 Debate Competition을 개최했다. Debate Competition은 대학생 동아리 대표자가 참가하는 토론대회로서 전경련이 주최하고 한국수사학회와 고려대 레토릭연구소가 후원한다. 지난 1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예선전을 통과한 8개 동아리 대표가 본선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토론대회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득과 실이 무엇인지에 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성균관대 연합동아리 심시티 2006(토론 동아리),  연세대 Y.D.T(토론 동아리), 성균관대 토론클럽(토론 동아리), 전국 연합동아리 UFFANS(외교안보 연구 동아리), 서울시립대 경영경제문제연구회(연구동아리), 경희대 이감(토론 동아리), 영남대 Finimics(금융연구 동아리), 수도권 연합동아리 YLC 관악지부(경영경제 연구동아리) 등 총 8개 팀에서 대표자 2명씩이 출전한다.

       전경련 박찬호 사회협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분야별 득과 실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개진되었다.  심사위원에는 전성기 고려대 교수, 이영훈 고려대 교수, 이주선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혁철 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이 참여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개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5개 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었다. (심사결과는 오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