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차 물류혁신특별위원회

[보도자료] 2006-04-20 | 기업도시팀 정봉호 차장

060420_건교부 장관 발표자료.hwp 060420_위원회 사업계획.hwp 060420_참석자 명단.hwp

“전경련, 규제혁신 및 물류인프라 선진화를 통한

물류기업 경쟁체질 강화에 앞장서기로”

- 秋秉直 건교부 장관 초청, 제1차 물류혁신특별위원회 -

전경련은 국내 물류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물류종합기업 육성과 함께 물류규제 혁신, 물류인프라 확충, E-Logistics 구축 등 물류시스템 선진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4월 19일(수) 전경련회관에서 제1차 물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 趙亮鎬 대한항공 회장)를 열고, 秋秉直 건교부 장관의 “정부의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듣는 한편, 2006년도 물류특별위원회 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趙亮鎬 대한항공 회장, 趙健鎬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외에 국내 대표적 물류기업 CEO 등 약 45명이 참석하였다. (* 첨부 참석자 명단 참조)

趙亮鎬 위원장은 물류기업 경쟁체질 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전경련 물류혁신특별위원회는 올해 국제적 경쟁력 갖춘 물류기업 육성, 규제개혁 및 물류인프라 선진화를 통한 高물류비 발생구조 개선, E-Logistics 구축을 통한 국내물류체계 효율화 관련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물류관련 공공요금 인상자제 등을 통해

물류기업 원가부담 완화해주어야“

기업인들은 물류관련 공공요금의 지나친 인상으로 물류기업의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물류관련 공기업의 평가방식을 바꿔 생산성 제고 및 원가절감 노력에 의한 수익에 대해서만 경영성과로 평가해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정부, 인천공항 및 부산항, 광양항의

동북아 물류허브로의 육성 강조”

한편 秋秉直 장관은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정부정책방향’ 제하의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산업이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GDP대비 국가물류비 비중감소, 매출액 대비 기업물류비 감소 등 물류여건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정부와 물류기업의 공동노력을 강조하였다.

또한 동북아 물류허브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0년까지 수도권, 부산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의 5대 권역별 내륙화물 기지를 구축하는 한편, 10개 권역에 367만평의 유통단지도 단계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첨부 : 1. 추병직 장관 발표자료

2. 2006년 전경련 물류혁신특위 사업계획

3.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