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AEBF 한국위원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1999-05-11 | 국제본부 조현만

    제4차 AEBF 한국위원 간담회 개최

    전경련은 오는 9. 29(수)∼10. 1(금)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차 AEBF (Asia-Europe Business Forum : 아시아-유럽기업인회의)를 앞두고 한국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朴容旿 의장((주)두산 회장), 孫炳斗 전경련 부회장과 6개 분과위(무역, 투자, 금융서비스, 통신정보기술, 산업기술협력, 중소기업)별 한국위원인 朴世勇 회장((주)현대종합상사), 金錫東 회장((주)굿모닝 증권), 李龍兌 회장((주)삼보컴퓨터), 金永洙 회장((주)케드콤), 李宗求 원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이재길 외교통상부 국장 등 관련 정부부처 인사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

    통신정보기술 분과위와 산업기술협력 분과위의 신임 한국위원으로 새로 선임된 이용태 회장과 이종구 원장과의 상견례를 겸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6개 분과위별 논의의제에 대한 한국측의 초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으며, AEBF 한국준비 사무국의 회의준비 현황과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이번 제4차 AEBF회의에 정식의제로 상정될 분과위별 토의의제에 대해 참석자들은 우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여 AEBF를 우리 기업의 아시아 및 유럽기업들과의 경제협력 확대 및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