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대상으로 무담보 무역금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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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04-25 |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대리
수출기업 대상으로 무담보 무역금융지원 실시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대리(3771-0485)
재무진단 및 재무견실도 인증서 발급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손병두)은 First International Bank 서울사무소(대표 송승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하여 한국벤처거래소(www.hiven.com)의 회원에게 무료 재무진단 및 무담보 무역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국제산업협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벤처거래소(www.hiven .com)를 통하여 4월 25일부터 지원신청을 받게되는데 온라인상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신청 후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수출입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자체 심사 후 무담보 무역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벤처거래소(www.hiven.com)내에는 'FIB무역금융지원'이란 이름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운영된다. FIB무역금융지원은 중소 기업의 재무 견실도를 미국의 NASDAQ상장은행인 First International Bank의 국제 기준에 따른 재무분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하여 기업의 경영개선과 재무관리에 유용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결과에 따라 First International Bank의 무담보 수출입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금리는 LIBOR+1.5%∼2.5%, 대출한도는 US100만달러.)
또한 무역금융을 지원받는 업체에 대해서는 국제산업협력재단과 First International Bank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재무의 견실도 인증서인 Certificate of Credit를 발급하고 영문으로 된 경영과 재무 관련 총괄 보고서를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따라서 수출을 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기업에겐 무담보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