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신인도 제고위해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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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07-12 | 미디어팀 박철한 과장
대외신인도 제고위해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문의) 미디어팀 박철한 과장 (377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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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김각중 회장과 손병두 부회장이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朴漢春, ZDF-German TV)의 초청을 받아「한국경제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7월 11일(수) 12시,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 난초홀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최근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경제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기업의 구조조정 실적과 경영투명성 개선 등을 강조하고 경제의 회복가능성을 부각함으로써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산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金珏中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을 겸한 주제발표를 통해, 경제계는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정부는 지속적 규제개혁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외신들이 한국경제의 긍정적 측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孫炳斗 부회장은 외신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의 현안 및 향후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손 부회장은 외국인투자유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노사불안의 해소와 산업평화 구축에 모든 경제주체가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외신기자클럽 소속 기자 50여명과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관련자료) 한국경제의 주요현안과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