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거래소, 무료 외자유치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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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0-07-13 |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팀장
한국벤처거래소, 무료 외자유치 컨설팅 실시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팀장 (3771-0365)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 손병두)이 운영하는 한국벤처거래소에서는 캐나다의 투자관련 전문 기관인 Penn-capital 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7월 11일부터 외자 유치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 제공과 함께 대기업 과의 비즈니스 연계 및 협력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된 한국벤처 거래소는 이번 외자유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우리 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투자유치에 있어서도 확실한 해결책을 마련해 주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외자유치를 원하는 대, 중소·벤처기업은 한국벤처거래소 사이트 상에서 외자유치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전문가의 검토 후 10일 이내에 외자유치 가능성 여부에 대해 확답을 얻을 수 있으며 본격적인 외자유치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본격적인 외자유치 작업에 들어가면 나스닥 상장, 주식예탁증서발행, 북미의 벤처캐피탈 및 Investment Bank로부터 자금 조달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외자유치를 받을 수 있다.
이로서 한국벤처거래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정보 제공 이외에 7월 10일부터 실시된 외자유치 컨설팅 및 금년 11월 세계벤처투자자협회(GVIA)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투자자 컨퍼런스에 유망 벤처기업들과 함께 참석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외자유치, 투자유치 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서 국제화 사업을 확대키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