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영등포 독거노인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보도자료]
2015-12-21 | 사회공헌팀 윤경수 조사역

    전경련, 영등포 독거노인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 전경련, 영등포구 독거노인 지원 -


    - 이승철 상근부회장 영등포구청 방문, 성금 1천만 원 전달

    -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에 활용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12월 21일(월)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서 이승철 부회장은 “연말일수록 더욱 외로운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경련이 전달한 성금은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경련은 2009년부터 7년째 추석이나 연말마다 영등포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쌀,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에 저소득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전경련 연말계기 영등포구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2015. 12. 21(월) 11:00~11:15 / 영등포구청
    · 참석자: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 지원금: 성금 1,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