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있는 화요일

[보도자료] 2014-09-15 | 경제교육실 박효진 조사역

역사가 있는 화요일
자유와창의교육원, 우리 역사 바로보기 화요강좌 개강

- 매주 화요일 저녁, 총 12회에 걸쳐 건국에서 통일까지 바른 역사인식 고취

- 송복 교수, 이인호 이사장, 이영훈 교수 등 연사로 나서

자유와창의교육원(원장 송병락)은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우리 역사 바로보기_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총 12회의 강좌를 통해 건국 과정과 이후 6.25,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르기까지의 ‘나라만들기’ 역사에 대해 재조명한다.

9월 16일 화요일 개강특강에서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의 도약과 역사와 철학’을 주제로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역사관 및 국가정체성 정립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뒤를 이어 이인호 KBS이사장, 이영훈 서울대 교수,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등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자유와창의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채용시장에서도 역사 소양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강연회가 젊은 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첨부] 자유와창의교육원 화요강좌「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강연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