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회 기간중 대기업들 해외CEO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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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2-05-29 | 기획팀 한동률 과장
월드컵대회 기간중 대기업들 해외CEO 초청
(문의)기획본부 기획팀 한동률 과장(3771-0325,hdy@fki.or.kr)
전경련과 대기업들은 월드컵 대회기간중 세계적 기업의 CEO를 초청하여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한편, 이들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의 국내유치 방안을 협의하고 기업간 투자증대 및 전략적 제휴방안 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한미재계회의를 열어 양국간 통상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증대방안 등을 협의하는 한편, 6월 5일에는 수원에서 열리는 미국과 포르투칼 경기를 관람키로 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한독경협위를 개최하고, 월드컵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이 조사한 한국을 방문하는 주요 해외CEO들의 명단을 보면, 유에스 스틸(US Steel)의 토마스 어셔(Tomas Usher) 회장, 소니(Sony)의 이시다 요시히사(Ishida Yoshihisa) 사장, 후지쓰(Fujitsu)의 오카다 하루키(Okada Haruki) 사장, 필립스(Philips)의 제라드 클라이스터 리(Gerard Kleister Lee) 사장, 쉐브론 텍사코(Shevron Texaco)의 글렌 틸턴(Glen Tilton) 부회장, 중국 중실그룹의 왕 티엔 이(Wang Tian Yi) 회장 등과 같다.
월드컵 기간 중 외국기업인 초청 현황
그룹(기업)
초청인원
주요초청인사
삼성전자
500 명
Okada 사장(Fujitsu), Sugita 부사장(Fujitsu), Francois Carayol 사장(Canal+), Brad Anderson 사장(Best Buy), Kubo 회장(DeoDeo), Yoshihisa Ishida 사장(Sony), Iain Mackenzie 사장(Smart Modular), Kebin Brown)(Dell), Yeh Kou-I 회장(Inventec Group), John Dickson 사장(Agere), Koichi Nagasawa 전무(Mitusubish),
LG전자
100 명
Glen Tilton 부회장(Shevron Texaco), Petricia Wortg 부사장(Shevron Texaco), Ningaoning 회장(CRC), Gerard Kleister Lee 회장(Philips), 마사유끼 회장(마쓰시다)
SK
40 명
Wang Tian Yi 회장(중실그룹), He Qiang 사장 (철통화하전신), Li Ning 부회장(우호연락회), Liang Xiang 비서장(우호연락회), Li Zheng Mao 부총재(Unicom HK), Tan Xing Hui 부총재(Unicom HK), Xie Cheng 대표(SK China)
POSCO
650 명
서대전 회장(중국상해보강), 예도준 사장(중국보산강철), 치하야 아끼라 사장(NSC), 빌리턴 사장(BHP), 이얀 크리스마스 사무총장(세계철강협회)
현대자동차
1,200 명
해외대리점 대표, 딜러, 고객 등
현대중공업
500 명
해외거래선
현대오일뱅크
240 명
해외거래선
대한항공
300 명
해외거래선
금호
200 명
해외거래선
한화
70 명
해외거래선
효성
350 명
해외거래선
총
4,150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