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개통 기념 프랑스 최고경영자들 방한

[보도자료]
2004-03-29 | 국제협력실 관리자
040329_한불 최고경영자클럽 예고기사.pdf   

    전경련, 제 7차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 개최

    -고속철도 개통 기념 프랑스 최고경영자들 방한-


    전경련은 오는 3월 31일(수) 09:00~14:30 하얏트 호텔 리젠시볼룸에서 한국과 프랑스 최고경영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7차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전경련과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가 지난 1992년에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한-불최고경영자클럽은 다음달 1일에 있을 한국고속철도(KTX) 개통식 참석차 방한하는 프랑스 최고경영자들과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측에서는 조양호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회장(대한항공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80여명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등 정부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프랑스측에서는 루이 갈루아(Louis Gallois) 프랑스철도청장 등 프랑스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이번 회의를 통해 프랑스 기업들과 정보통신, 항공우주, 생명공학 및 환경, 산업디자인 등 전략업종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랑스 기업의 한국 진출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기진출한 프랑스 기업의 한국 진출 경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프랑스 기업들의 대한국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프랑스 사절단에는 루이 갈루아(Louis Galloir) 프랑스 철도청장, 필립 멜리에(Philippe MELLIER) 알스톰 트랜스포트 회장, 드니 런끄(Denis RANQUE) 방산업체 탈레스 회장, 울프 네바스(Ulf NEHRBASS)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장, 안 메리 보띵(Anne-Maire BOUTIN) 프랑스 디자인 진흥원(APCI) 원장 등 철도, 방위산업, 우주항공, 제약, 환경, 산업디자인,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개 주요 기업 고위 경영진 25명이 방한한다.


    <유첨>
    1. 제 7차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 개최 개요
    2. 프로그램
    3. MEDEF 사절단 명단(3. 23 현재)
    4. 사절단 기업 개요

    [문의]국제협력실 유지미 선임조사역(3771-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