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장경제 전도사 뽑는다

[보도자료]
2009-03-23 | 대외협력팀 이소원 선임조사역
2009년 제20회 시장경제대상 시행요강.hwp   


    최고의 시장경제 전도사 뽑는다

    - 전경련, 제20회 시장경제대상 공모 -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가 2009년「제20회 시장경제대상」출품작을 공모한다. 시장경제대상은 지난 1990년부터 매년 시장경제 원리와 이념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도서와 단체,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이번 시장경제대상은 출판, 학술논문, 교육, 기고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대상, 우수상 1편씩 총 7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2월에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6,500만원의 상금이 수여(출판 부문 대상은 2천만원 시상)된다.

    출판·학술논문 부문은 공모로 진행되며 08년 9월 1일부터 09년 8월 31일 사이에 발간된 시장경제 창달 관련 도서와 학술논문을 대상으로 하며, 출품 접수기간은 09년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학술논문 부문 참가는 대학원생 이상 가능하다. 이 밖에 교육, 기고 등 2개 부문은 비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제19회 시장경제대상에서는「한국의 노동 어떻게 할 것인가」(남성일 외 著, 서강대 출판부 刊)이 대상을,「시장의 탄생」(존 맥밀런 著, 민음사 刊)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으며,「선진3국 부강기」(윤봉준 著, 삼성경제연구소 刊),「희망한국이야기」(박동운 著, FKI미디어 刊), 「세속경제학」(윤수영 著, 삼양미디어 刊),「소유와 자유」(리처드 파이프스 著, 나남 刊) 등이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3월 19일(목) 국방부를 방문해 제19회 시장경제대상 수상도서 1,500권을 이상희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첨부] 2009년 제20회 시장경제대상 시행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