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경제법령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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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3-07-18 | 전경련 .
중국 주요 경제법령집 발간
-중국의 금융, 기업, 노동, 대외무역 등 총 10개 분야 주요 법률 234건 번역?분석!-
전경련동북아허브TFT/고려대통상법연구센터 편역
내지 1,300면 / 정가 : 8만 원 / FKI미디어 刊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대하면서 최신의 내용을 담은 중국의 경제법령집
?전경련과 고려대 통상법연구센터가 각종 문헌을 참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우리기업들의활용빈도가높은법령을 선정해 해설을 곁들여 번역, 소개한 책
(주)FKI미디어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와 관련한 최신 법제도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중국의 금융, 기업, 노동, 대외무역 등 총 10개 분야의 주요 법률 234건을 번역?분석한 ?중국 주요 경제법령집?을 펴냈다.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은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각종 분쟁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이 중국진출에 실패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소홀히 했거나 시장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도 많지만 중국의 법제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실패한 사례도 적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전경련은 지난해부터 고려대학교 통상법연구센터와 공동작업을 통해 ?중국 주요 경제법령집?을 편역하였다. 중국과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여러 기업인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와 관련한 최신 법제도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을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法治보다 이른바 ?關係?에 의한 人治가 더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중국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교역상대국인 중국도 어디까지나 법제도에 근거하여 모든 행정과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01년 11월 중국도 WTO에 가입함으로써 각종 법률과 제도를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본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대하면서도 최신의 내용을 담은 중국의 경제법령집이다. 전경련과 고려대 통상법연구센터가 각종 문헌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우리 기업들의 활용빈도가 높은 법령을 선정한 것을 번역, 해설을 곁들여 담아낸 것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으로 하여금 중국의 경제관련 법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문의 : 3771-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