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용 A등급 회복 기념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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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2-04-09 | 기업경영팀 양세영 팀장
「국가신용 A등급 회복 기념 리셉션」 개최
(문의)기업경영팀 양세영 팀장 (3771-0324,ysy@fki.or.kr)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4월 8일(월) 17:00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가신용 A등급 회복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리셉션은 외환위기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국가신용 A등급을 회복한 것을 축하하고 향후 국가신인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 됐다. 이날 리셉션에는 경제 5단체장, 진념 부총리, 장영철 노사정 위원장 등 기업계, 정계, 행정부, 노동계, 금융계, 언론사, 신용평가기관, 여성단체, 외국경제단체 등 사회 각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각중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의 신용등급 회복은 지난 4년여간 우리 국민 전체가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그간 구조조정의 고통을 감내해 왔던 근로자와 기업인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김각중 회장은 이번 신용등급 회복의 의미가 무엇보다도 우리국민의 역동성과 기업가 정신을 되살릴 자신감을 회복한 데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추가적인 신용등급 향상과 경제선진화라는 과제를 위해 자율적인 구조개혁과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지난 3월 28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과 함께 국책은행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A3등급으로 두 단계 상향조정 했다. 무디스의 이례적인 신용등급 두 단계 상향조정에 이어 현재 피치는 내달 중순에, S&P는 오는 9월 이전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각각 A등급으로 올 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主要 參席者 名單 (총 130명)
□ 行政府: 진념 부총리,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 방용석 노동부 장관,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 등 경제장관 12명
□ 靑瓦臺: 전윤철 비서실장, 김진표 정책기획수석, 한덕수 경제수석, 등 경제관련 수석 및 비서관 16명
□ 經濟團體: 경제 5단체장 등 15명
* 本會 會長團: 손길승 회장(SK), 유상부 회장(포스코), 박용오 회장(두산), 김윤 부회장(삼양사), 이준용 회장(대림산업)
□ 外國經濟團體: 제프리 존스 AmCham 회장 등 3명
□ 金融界: 박승 한국은행 총재, 김정태 국민은행장 등 16명
□ 言論社: 장준봉 경향신문 사장 등 12명
□ 政界: 박종우 민주당 정책위 의장, 박병윤 민주당 의원
□ 硏究機關: 강봉균 KDI원장, 배광선 KIET원장 등 4명
□ 其他: 장영철 노사정위원장, 이규성 전 장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