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워싱턴에서 미 테러 위로금 전달

[보도자료]
2001-11-16 | 미디어팀 정대순 팀장

    전경련, 워싱턴에서 미 테러 위로금 전달

    (문의)미디어팀 정대순 팀장(3771-0216)

     전경련 위로사절단은 뉴욕에 이어 11월 14일 09:30분(우리시간 : 11월 14일 23:30분) 워싱턴을 방문, 미 국방부와 관련재단 등에 총 50만달러의 특별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미육군 국방부희생자기금재단, 미해군 국방부지원지금재단, 버지니아주 캄파냐센터 등에 전달되어 재향군인 가족들과 실직자 자녀 등에 대한 지원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 사절단은 이날 사무엘 보드맨(Samuel W. Bodman) 미 상무부차관 예방, 미 의회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비롯한 10여명의 상원의원단과의 간담 등을 통해 미 테러사태에 따른 위로와 한미경제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동 사절단은 지난 11월 13일에는 뉴욕시를 방문, 줄리아니 뉴욕시장에게 50만 달러의 위로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11월 14일 10:30분에 워싱턴 일원 테러희생자 지원기관인 CFNCR에 성금을 전달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