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벤처투자자컨퍼런스 2000 한국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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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0-11-01 | 국제산업협력재단 한창훈 연구원
세계벤처투자자컨퍼런스 2000 한국대표단 파견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한창훈 연구원(3771-0362)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세계벤처투자자협회와 제휴를 맺고 금년 11월 12일∼14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세계벤처투자자컨퍼런스 2000(Global Venture Investors Conference 2000)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
한국대표단은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벤처캐피탈사 등 국내 벤처투자팀을 중심으로 15개사 26명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 증권사, 투신사, 은행, 경제개발기구, 정부기관 등과 벤처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호혜적인 자리로 한국벤처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공헌하게 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제산업협력재단의 김일광 사무처장이 '한국의 벤처투자동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제발표를 하고 미국을 비롯한 외국투자자들이 한국의 벤처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투자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한국대표단의 세계벤처투자자컨퍼런스 참가를 통해서 국내 자금조달이 어려운 벤처기업이나 투자조합 등에 외자유치를 함으로써 위기에 맞고있는 국내벤처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