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 기술과 품질에, 중소기업:대기업 납품가에 가장 불만

[보도자료]
2004-11-29 | 윤리경영팀 김보수 차장
041129_대중소기업 CEO가 본 하도급거래 공정화과제 인식비교.hwp    041129_(자료)대중소기업 CEO가 본 하도급거래 .hwp   

    대기업:중소기업 기술과 품질에, 중소기업:대기업 납품가에 가장 불만
    - 전경련, 대/중소기업 CEO가 본 하도급거래 공정화 과제 인식 비교 조사결과-



    전경련(회장:강신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차원에서 바람직한 기업협력 발굴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최근 전경련 회원사 300대기업 CEO와 수도권 중소기업 CEO 1,0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여「대?중소기업 CEO가 본 하도급거래 공정화 과제 인식비교」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CEO가 자체평가한 하도급 공정화수준 대기업 80%, 중소기업 60%가 B등급 이상

    그간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하도급계약체결과정에 대한 실태조사,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의 확산, 어음제도 개선 등 하도급거래시 불합리한 거래관행의 개선 결과 대다수의 대?중소기업 CEO들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수준이 중간(B등급)이상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평가 결과 잘하고 있다는 비율이 대기업(원청기업) A등급 29%, B등급 62%로 80%를 점하고 있고, 중소기업(하청기업)은 A등급 10%, B등급 50%로 60%가 자사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수준을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처럼 대?중소기업 각각 자체평가결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수준에 있어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하도급 거래외에, 중소기업 하도급거래의 경우 중소기업간 하도급거래도 포함된 결과라고 보여진다


    - 이하 보도자료 원문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