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FTA 공동연구 정부의 조속한 추진 요구’

[보도자료]
2007-05-21 | 국제본부 미구주팀 이혜정 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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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FTA 공동연구 정부의 조속한 추진 요구’


    전경련 조석래 회장과 이윤호 상근부회장은 5월 21일(월) 16:00-16:30, 전경련 회관에서 Peter Rowe(피터로) 주한호주 대사와 면담을 갖고 호주 APEC 개최계획 및 한-호주 FTA 공동연구 추진 등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Rowe 대사는 호주 John Howard(존 하워드) 총리명의 APEC Business Summit(2007. 9. 6-7, 시드니) 공식초청장을 조석래 회장에게 전달하며 동 회의에 참석을 요청하였다. 또한 작년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호주 순방시 양국정부가 합의한 한-호주 FTA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공동연구가 아직 실천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확대를 위해 한-호주 FTA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조석래 회장은 한-호주 FTA는 양국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석래 회장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제28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한국측 위원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를 개최할 계획임을 설명하면서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전경련은 지난 5월 16일 제 1차 대외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한-호주 FTA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 유첨 : 호주 개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