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2009 IMI 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 2009-02-12 | 국제경영원 정용권 연구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2009 IMI 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전경련 국제경영원(정병철 원장)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IMI 경영대상’ 시상식(11:30~12:10)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계?학계 및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 IMI 경영대상 : 참다운 기업인상을 정립하고자 매년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부문을 선정하고, 각 부문의 우수 경영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

이 날 경영대상은 배영호 코오롱 대표이사(글로벌 경쟁력 부문)를 비롯해 총 5개 부문(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의 수상자 10명에게 수여되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글로벌 경쟁력 부문 배영호 (주)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전찬웅 (주)조이맥스 대표이사
▲ 지식경영 부문 최병조 (주)포스콘 대표이사, 박재돈 (주)한국파마 회장
▲ 기술혁신 부문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사장, 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이사
▲ 사회공헌 부문 김승기 (주)부영 대표이사,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이사
▲ 서비스혁신 부문 윤영두 아시아나항공(주) 사장, 박인주 (주)제니엘 대표이사 회장

정병철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기업을 이끌어가는 CEO의 역할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등 5개 시상 부문을 ‘기업경영의 5가지 요소’로서 설명했다. 즉, 기업경영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시장점유율 제고’, ‘무형의 지식기반 경영자원에 대한 경쟁우위 구축’, ‘기업의 생존을 위한 新성장동력을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업과 사회가 상생·공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조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혁신’ 등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첨부] 수상자 공적서 및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