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부회장,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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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2-11-27 | 홍보팀 정대순 팀장
손병두 부회장,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 수상
(문의)사회본부 홍보팀 정대순 팀장 (3771-0216,hyoseung@fki.or.kr)
손병두(요한 돈보스코)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12월 14일(토) 한국가톨릭경제인회로부터 「제10회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을 수상한다.
한국가톨릭경제인회는 손병두 부회장이 그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경제계 대표로서 활약하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각종 사회활동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의 모범을 보임에 따라 이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병두 부회장은 그간 한국 및 아시아 ME 대표 및 평협 감사 등을 맡아 성분도 장애자 직업재활원 후원, 나자로마을 사제마을 건립 후원, 돈보스코센터 후원, 한국 예수회 후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은 가톨릭 경제인으로서 복음정신과 가톨릭 기업윤리를 반영한 경제활동을 통하여 신앙을 증진하고 교회발전과 목자사업에 적극 참여한 경제인의 업적을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14일 16:00시 명동대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정진석 대주교가 송년감사미사를 집전하고 직접 시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