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업협력재단, 워싱턴글로벌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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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10-26 | 국제산업협력재단 조윤익 연구원
국제산업협력재단, 워싱턴글로벌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 30여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WGF 와 공동개최 -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조윤익 연구원(3771-0489)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워싱턴 글로벌 펀드(WGF)와 공동으로 10월 25일 전경련 회관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싱턴 글로벌 펀드 투자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워싱턴 글로벌 펀드는 아시아의 개인,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펀드로 모집된 투자금의 75% 를 미국에, 그리고 25% 를 아시아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본 설명회에선 워싱턴 글로벌 펀드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전 세계 벤처 투자의 70% 가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내 벤처캐피탈 시장의 현재 투자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발표가 있었다.
워싱턴 글로벌 펀드는 미국에서 현재 투자 활동중인 600여 개의 벤처 캐피탈 펀드중 가장 우수한 펀드를 8개,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펀드 1-2개를 선정한 후, 선정된 펀드들에 주주로 참여하는 간접투자 (Fund to Funds) 그리고 이중 엄선된 펀드들과 공동으로 투자를 하는 (Co-Investment) 벤처 캐피탈 펀드이다.
워싱턴 글로벌 펀드는 재미 교포 김 태성 사장이 CEO 로 있다. 김 사장은 16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펜실베니아 주립대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며 현재 미국 정부에서 공인한 세계 벤처 투자자 협회의 20 인 운영위원중 유일한 동양인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경기도 외자유치 자문관 역을 98년 부터 맡고 있다. 워싱턴 글로벌 펀드의 경영에 대한 총괄적인 감독과 조언의 역할을 하는 자문관은 (Advisors) 현재 4인이 임명되어 있으며, 이중 세계벤처투자자협회 회장인 켄 헤거티씨, 그리고 미국 동부의 유명 벤처 캐피탈 회사인 블루워터캐피탈사의 창업자이자 CEO 인 킴 꾹 씨가 포함되어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