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경제난 타개를 위한 한미 FTA 비준 촉구

[보도자료]
2009-02-24 | 글로벌경영팀 이민진 연구원
한미 FTA 비준촉구 경제 6단체장 성명서.hwp   


    경제계, 경제난 타개를 위한 한미 FTA 비준 촉구

    - 한미 FTA 비준 촉구 경제6단체장 성명서 발표 및 국회 양당 대표 방문 -


    경제계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경련 등 경제5단체와 은행연합회는 24일(화) 63빌딩에서 ‘한미 FTA 비준 촉구를 위한 경제6단체장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로 인한 경제적·정치적 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계는 투자와 고용 증대, 해외시장개척 등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무역협회 이경태 원장이 참석하였다. 기자회견 후 경제6단체장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방문해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여러 쟁점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첨부] 한미 FTA 비준촉구 경제 6단체장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