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8차 화상대회 개막오찬 주최 및 황멍푸 중국 공상련 주석 접견

[보도자료]
2005-10-11 | 국제협력실 김봉만 조사역

     

    전경련 제8차 화상대회 개막오찬 주최 및 황멍푸 중국 공상련 주석 접견


    전경련은 지난 10월 10일(월)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8차 화상대회 개막 오찬을 주최하고 동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황멍푸(黃孟復)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이하 공상련) 주석 일행을 접견하였다.


    이날 오찬에는 주최한 전경련 강신호 회장은 오찬사를 통하여 물리적인 국경이 사라지고 Global Network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큰 흐름속에서 화상 네트워크와 한국 기업의 네트워크의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세계 화상들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당부하였다.


    오찬에 이어 전경련 강신호 회장 일행은 중국 최대의 경제단체중 하나인 중국 공상련 황멍푸 주석 일행을 접견하고 한-중 경제협력방안 및 전경련-공상련의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접견에서 강신호 회장은 10월 13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경련 주최 한중일 비즈니스포럼에 중국 주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며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거듭 당부하였다.


    동 접견에는 지난해 IBM PC 사업을 인수한 중국 랜상그룹의 류찬즈(柳傳志)회장, 순솨오화(孫曉花) 공상련 부회장 등 10여명의 중국 유력기업인들과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하동만 전경련 전무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