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대학생 봉사단,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기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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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1-05-27 | 사회공헌팀 김영미 선임조사역
전경련 대학생 봉사단,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기적을 만들다 -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4기 발대식 개최 -
전경련 대학생 봉사단이 전국 각 지역의 아동·청소년 돕기에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 허창수)는 5.27(금) 14:00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 강희성)와 공동으로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4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4기는 기존에 서울·인근 지역에 국한해 펼치던 봉사활동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45개 팀 총 94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교육, 문화, 환경, 다문화, 보건·의료, 창의력·인식개선프로그램 등 6개 분야에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으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에 관한 기본교육과 6월 한달 간 테마봉사 주제별 교육을 받고, 현장실무자로 구성된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8월 환경, 9월 다문화, 11월 노인 주제로 전국 권역별 릴레이 연합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남동길(25)군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우리 사회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기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경련 이승철 전무는 “봉사단원들이 큰 형, 큰 언니로서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자기주도적 봉사단으로서 단순 봉사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우리 사회에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발족하여 올해로 4기째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