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인도네시아 미래 비즈니스 기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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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1-06-15 | 신흥시장팀 강수정
전경련, 인도네시아 미래 비즈니스 기회 점검 - 제2차 신흥시장포럼(인도네시아) 개최 -
전경련은 6.16(목) 07:30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계획과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제2차 신흥시장포럼을 개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4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조업, 에너지 등 8대 산업 육성 및 경제개발마스터플랜(IEDC)을 수립하였다. 지난해 발리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한국을 주요 협력파트너로 선정하여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된다.
이날 포럼의 주제발표자 오승철 지식경제부 동남아협력과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5년까지 경제개발계획 이행을 위해 16조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5년 내 개시될 인프라 프로젝트만 115개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인니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전력망 현대화, 철도 고속화 등 인프라 분야에 한국기업 진출이 용이해질 것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SK네트웍스, GS리테일 등 유통기업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분야 기업 임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참석자 명단- 아주글로벌 유기주 대표이사
- 삼환기업 이기덕 본부장
- 아주산업 이경언 상무
- 대우건설 김훈 상무
- GS리테일 김준경 상무
- SK네트웍스 황인구 상무
- 롯데건설 김성열 상무
- 한신공영 최문규 상무
- 대우일렉트로닉스 전영석상무
- 한신공영 조장호 과장
- 효성 유영환 상무
- STX 이재승 팀장
- 대림자동차 김헌영 상무
- 지식경제부 오승철 동남아협력과장
- 한국서부발전 정영철 실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박대식 상무
- 현대건설 권오식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