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特別對策委員會」發足에 즈음하여

[보도자료]
1999-03-26 | 산업조사 김보수

    Y2K特別對策委員會」發足에 즈음하여

    全經聯「Y2K特別對策委員會」發足에 즈음하여
    - 조양호 전경련 Y2K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사문 중에서

    Y2K 문제는 국민경제 및 사회전반에 걸쳐 엄청난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今世紀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絶體絶命의 과제입니다. 문제해결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우리의 국가경쟁력 회복은 지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범 국가적으로 Y2K문제해결을 추진한 결과 상당부분 문제해결이 진척되고는 있으나, 대기업과 금융권을 제외한 다수의 민간기업들은 아직도 문제인식과 대응에 있어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Y2K 문제는 개별기업 뿐만 아니라 다수의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주체들이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경제계는 전경련 회원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자체적인 Y2K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전경련 내에 'Y2K特別對策委員會'를 구성하여 범 경제계 차원의 대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초미의 과제로 우리앞에 닥친 Y2K 비상사태에 우리기업들이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총력을 결집하여 적극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