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허창수 회장, 서울을 지키는 ‘Man in Black’ 만나다

[보도자료] 2016-04-20 | 사회공헌팀 양원진 연구원

전경련 허창수 회장, 서울을 지키는 ‘Man in Black’만나다

- 허창수 회장, 「서울경찰특공대」격려 방문 -

- 최근 긴장감 고조된 상황에서 대테러훈련 현장 찾아 특공대원들 격려

- “특공대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영웅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은 최근 해외연쇄테러, 북한의 대남테러·사이버테러 등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서울경찰특공대를 방문해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특공대원들을 격려했다.

서울경찰특공대는 대테러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지난 ‘83년 창설되된 부대이며, 최근 증가된 테러 위협에 대응하고자 지난 3달 간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총 400여회의 대테러활동 등 실전 임무를 수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우리 시민들이 공항, 항만, 철도 등 주요 시설들을 마음놓고 이용하고, 각종 대규모 행사를 비롯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것은 서울경찰특공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주고 있는 덕분이다”라며, “이처럼 특공대원 여러분이 우리 곁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우리 국민과 기업이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허 회장은 폭발물 탐지, 저격 훈련, 레펠 하강 등 대테러시범훈련을 참관하고,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면서 대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첨부]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