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국가를 위한 그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보도자료] 2014-06-24 | 사회공헌팀 이모은 조사역

허창수 회장, “국가를 위한 그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3년 연속, 중앙보훈병원 6.25참전 상이용사 위문 -

6.25를 하루 앞둔 6월 24일(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은 정확히 1년 전 방문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중앙보훈병원(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을 찾아 6.25참전 상이용사를 위문하였다. 올해까지 3년째 중앙보훈병원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허 회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허 회장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상이용사 및 국가유공자들의 병실을 찾아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어서 허 회장은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한 6.25전쟁에 대해, 우리 사회는 전쟁의 아픔과 참전용사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하우송 중앙보훈병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허 회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자연스레 보훈병원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생각난다”며 “지금처럼 최첨단 병원시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 등 각종 보훈원호 대상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운영 병원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까지 총 5개의 보훈병원을 운영 중이다.

[첨부] ‘호국보훈의 달’ 「중앙보훈병원」위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