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군 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립에 대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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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5-10-27 | 산업조사본부 이병욱 산업조사본부장, 한선옥 차장
전경련, 군 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립에 대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감사패 받아
전경련은 신세대 장병의 특성을 고려한 군 인적자원 개발 및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현역병의 자기개발 교육 시범사업의 군 인적자원 개발 정책 수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현역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가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인적자원인 이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산·군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를 통해 육군 8개 중대를 대상으로 ’04. 12월부터 ’05. 5월까지 ‘군 자기개발 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현역병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은 현역병들이 군 복무기간 동안 자율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부대 내 인터넷 PC방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자기개발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현역병 자기개발 교육 시범사업 추진 내용>
구분
내용
시범 부대
육군 3개 사단 내 8개 중대
시범사업기간
6개월 (2004. 12월 ～ 2005년 5월)
교육 내용
· 어학과정 :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자 등
· 자격과정 : 공인중개사,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공인자격증 관련
· 교양문화 : 리더십, 경영마인드 등 다양한 정보
학습 인프라
구축
· PC, 컨테이너, 컨텐츠, 인터넷, 사무용가구, 냉난방기 등
· 삼성전자, 본회, 삼성경제연구소·군인공제회, KT, 퍼시스, LG전자 등 무료 제공
전경련은 동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난 6월「현역병의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전 군에 실시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으며, 동 건의 내용은 군 인적자원개발 종합계획 중 병영생활 개선 종합계획에 포함되어 곧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역병 자기개발 교육 시행방안 건의 내용>
· '06년까지 전군 중대급 인터넷 PC 16대 규모 학습인프라 구축 지원
· 어학과정, 공무원시험, 컴퓨터자격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군내 자기개발 학습문화 구축 위한 제반 시스템 마련
☞ 학습인프라 구축, 컨텐츠 개발·보급, 관련 제도개선 등이 조속히실현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협조시스템 구축 필요
<참고 : 산·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명단>
성명
직급
소속
조성태(위원장)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김진훈
인사참모부장
육군본부
홍두승
교수
서울대
이장규
대표이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이계민
이사
한국경제신문
정의환
제대군인국장
국가보훈처
최광표
연구위원
국방연구원
최병순
교수
국방대학교
이정표
연구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안희수
중령
국방부
이병욱(간사)
상무
전경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