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총리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2002-01-25 | 구주협력팀 김행근 조사역

    노르웨이 총리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문의)구주협력팀 김행근 조사역(3771-0328, korcis@fki.or.kr)

     

    全經聯은 1月 24日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經濟4團體 공동으로 韓國을 國賓訪問중인 쉘 마그네 분데빅(Kjell Magne Bondevik) 노르웨이 總理와 노르웨이 經濟使節團 일행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 측에서는 金珏中 전경련 회장, 김효성 대한상의 부회장, 조건호 무역협회 부회장 및 김홍경 중기협 부회장을 포함한 경제4단체 대표, 金澄完(삼성중공업 사장) 韓-노르웨이 經濟協力委員會 委員長 등 기업인 대표 140여명, 노르웨이 측에서는 분데빅 總理와 브라스타드 駐韓 노르웨이 大事와 수행 기업인 70여명이 참가하였다.

    1959년 양국 수교이래 국가정상 자격으로 처음 韓國을 공식 방문하는 분데빅 總理 및 노르웨이 經濟使節團들은 訪韓기간중 全經聯과 공동으로 韓-노르웨이 비즈니스 파트너쉽 세미나와 海運, 에너지분야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노르웨이 기업간 구체적인 사업기회 발굴 활동을 전개하였다.

    노르웨이는 선박 및 기계류, 해운, 해양구조물, 환경산업, 통신장비, 에너지, 엔지니어링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우리 기업과의 交易 및 投資, 技術協力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설명 : 외쪽 노르웨이 총리, 오른쪽은 김각중 전경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