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업체감경기, 큰 폭 호조세 지속 전망

[보도자료]
2007-10-30 | 경제정책팀 은현철 연구원
업종별 분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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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사 기 간 : 2007. 10.18(목) ~ 10.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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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사 대 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업체(561개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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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사 방 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11월 기업체감경기, 큰 폭 호조세 지속 전망

    □ 11월 기업체감경기 전망, 호조세 지속(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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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지난 달에 이어 상당히 높은 112.4로 나타나 최근의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낙관
    - 달러 약세추이의 지속, 유례없는 국제 유가급등 등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속에서도 국내 대기업들은 제조업 생산 및 서비스업 활동 증가, 대중국·대EU 수출 호조 등을 바탕으로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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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별로는 제조업(111.9)과 비제조업(113.0) 모두 큰 폭의 경기 호조세 전망
    - 제조업은 경공업(115.5)과 중화학공업(111.0) 모두 경기가 크게 나아질 것으로 전망
    - 비제조업은 건설(88.0)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호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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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별로는 내수(119.0), 수출(110.0), 채산성(108.5), 자금사정(106.8), 투자(106.4), 고용(101.7)에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재고(101.9)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재고는 100이 넘을수록 증가, 100이하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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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를 감안한 가중지수도, 11월 전망치는 107.5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
    < 최근 종합경기 BSI 추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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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경기
    (전망)
    107.7
    110.9
    105.6
    99.3
    102.5
    111.8
    116.3
    112.4
    종합경기
    (가중)
    105.2
    106.6
    111.7
    112.3
    109.5
    112.7
    115.8
    107.5
    종합경기
    (실적)
    105.8
    104.1
    100.2
    95.8
    94.4
    101.5
    108.3
    -


    □ 10월 실적(108.3)도 호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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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실적은 제조업(110.2), 비제조업(105.4) 모두 전월대비 호조
    - 소폭의 호전을 보인 경공업(101.7)과 달리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일차금속, 비금속광물이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중화학 공업(112.3)의 경기 실적이 상당히 나아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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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조정 10월 실적치도 104.9로 전월에 이어 호조세 지속

    [첨부] 업종별 분석
    1) 가중지수는 기업의 규모(매출액 기준)를 감안하여 각 기업별로 서로 다른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된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