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대기업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개척 지원희망

[보도자료] 2005-08-19 | 산업조사팀 손훈정 과장

StartFragment

국내 중소기업들은 미국, 일본 등 거대시장 이외에 BRICs 등 개도국 틈새시장 및 신흥시장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의 현지 생산?판매 거점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중소기업 수출희망 품목 및 지역」조사결과에 따르면, 378개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해외 판로망을 활용한 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품목들 중 59.3%는 기계?전자?자동차관련 부품 등 중화학공업 제품군이며 가정용품, 섬유, 레저용품 등 경공업 제품군은 33.6%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 IT 및 e-Business관련 Solution 등 SW관련 수출희망 품목도 3.4%를 차지했다.

< 이하 첨부 보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