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미 테러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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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11-15 | 미디어팀 정대순 팀장
전경련, 미 테러 위로금 전달
(문의)미디어팀 정대순 팀장(3771-0216)
전경련의 미 테러 위로사절단은 지난 11월 13일 14:00시(우리시간 : 11월 14일 04:00시) 뉴욕시를 방문하여 위로금 50만달러를 전달하였다. 이 위로금은 이번 테러사태시 순직한 미 소방관 및 경찰관 유족들을 위하여 사용되는 기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동 사절단은 11월 14일 09:30분(우리시간 : 11월 14일 23:30분) 워싱턴을 방문하여 추가로 위로금 50만 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며, 도널드 에반스(Donald Evans) 미 상무장관 등 주요인사들을 만나 테러사태에 따른 위로와 한미 현안에 대한 간담을 나눌 예정이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루돌프 줄리아니(Rudolph Gulliani) 뉴욕시장을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는 장면. 왼쪽부터 박병재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병두전경련 부회장, 줄리아니 뉴욕시장,
류진(柳津) 풍산 회장 전경련 위로사절단이
뉴욕시를 방문한 장면. 왼쪽부터 신동욱 LG 미주본부장, 김승정 SK글로벌 부회장, 박병재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줄리아니 뉴욕시장, 류진 풍산 회장, 김항경 뉴욕 총영사, 양욱 한화 미주사장, 이만수 삼성 아메리카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