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사랑 나눔 ‘밥퍼’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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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7-04-21 | 국제경영원 김송식 팀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육을 통해 배우지요.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사랑 나눔 ‘밥퍼’ 운동 참여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참가한 원우 및 배우자 20여명은 4월 20일 청량리에서“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사랑 나눔 ‘밥퍼’ 운동(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8년간 기업 경영과 관련된 사항만을 교육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쥬’정신을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한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체험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우 자격으로 참여한 前 건설교통부 장관 오장섭 이사장 (리얼리티개발경영연구원)은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층으로서 보다 책임을 가지고 사회에 봉사해야 한다는 말을 절실하게 동감했다. 기업이 사회에서 받은 사랑만큼 환원하는 활동이 더 활발하게 되기를 바란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추미애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아주, 前 민주당 최고위원),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 등 교육에 참가한 원우와 배우자들이 모두 3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이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경영원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은 이제는 더 이상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는 사안은 아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참다운 기업인상을 정립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쥬 정신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