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임직원, 구세군 자선냄비에 릴레이 온정

[보도자료]
2007-12-27 | 인사총무팀 정조원 과장


    전경련 임직원, 구세군 자선냄비에 릴레이 온정

    전경련회관에 설치된 구세군 냄비에 전경련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쌓이고 있다. 구세군은 거리나 지하철 역사에서만 운영하였던 자선냄비를 올해부터 기업체건물이나 대형쇼핑몰에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전경련회관에도 올 12월부터 처음으로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설치되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2007년을 마감하자는 취지로 전경련 노동조합원들은 이웃돕기 자선냄비 모금에 나섰고, 12월26일에 조합원 전원(47명)의 참여로 ￦1,530,000을 기부하였다. 전경련 노조의 이런 선행활동에 전경련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클럽에서도 같은 날 ￦1,000,000을 헌금하였고, 이어 임원과 일반직원들까지도 자선냄비 모금에 자율적으로 동참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은 12월27일 전경련 사무국 차원에서 매칭펀드(Matching Fund) 형태로 노조, %클럽, 사무국 임직원들의 모금총액인 ￦3,29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세군 냄비에 추가로 지원하였다.

    ［참고 : 전경련 %클럽］
    - 1990년 창립, 가입 임직원 66명, 매월 급여(기본월봉)의 1%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납부(급여에서 자동공제), 자원봉사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