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비상계획 및 사후관리방안 전국순회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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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999-09-14 | 홍보팀 정대순
Y2K비상계획 및 사후관리방안 전국순회교육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민·관 공동으로 'Y2K비상계획 및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전국순회교육에 나선다.
국내 기업의 Y2K문제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본회 Y2K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본 순회교육은 9월21일 서울(장소: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을 시작으로 10월5일까지 전국 8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최근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Y2K문제해결이 완료단계에 이르고 있어 Y2K문제의 잠재적 위기상황에 전반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Y2K비상대책과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 순회교육은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에게 실효성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본 교육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방소재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위하여 서울(9월21일)을 시작으로 부산·광주(9월28일), 대구·전주(9월29일), 대전·춘천(10월1일), 제주(10월5일) 등 8대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하게 된다.
본 교육에서는 Y2K사후관리 적용범위와 점검표, 비상대책 수립절차와 수립단계별 세부활동이 주요내용으로 다루어지며 우수 해결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교재(메뉴얼)도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