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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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5-10-26 | 중소기업협력센터 박규원 팀장, 김동현 조사역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공식출범
- 기금 215억 원 충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사업 적극 추진키로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전경련산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 조건호,전경련 상근부회장)」가 10월 25일(화), 15시 전경련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으로 발족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에는 삼성, LG, 현대차, SK, 포스코 등 주요 그룹 대표와 중기협중앙회, 언론계, 학계 등의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한다. 센터 이사장에는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선임되었고 센터소장은 하동만 전경련 전무가 겸임한다.
이날 현판식에서 강신호 전경련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전경련은 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협력주체간 상호신뢰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지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센터기금 65억원에 추가로 삼성 50억원, LG,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각각 25억원 등 1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총 215억원 규모의 대·중소협력기금을 마련, 센터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센터는 대기업 경영노하우 공유,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대·중소기업협력사업과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사업 확대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의 중소기업 실무지침서 발간, 중소기업 경영선진화에 나서
한편, 현판식 부대행사로 센터 발족기념 출판회가 개최되었다. 센터와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번역출판된 ‘스몰비지니스바이블(The Small Business Bible)’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선진국의 경영노하우를 사례중심으로 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 및 출판기념회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성진 중기청장, 장지종 중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여종기 LG화학 사장 등 센터 이사진 및 이필곤 경영자문단 위원장 이하 자문위원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첨부>
주요 사업계획
사업명
주요 내용
중소기업경영자문
봉사단 운영
- 지방순회간담회 및 현장경영 컨설팅 강화
- 경영자문위원 확대(현재 62명→200명 수준) 및 중소기업 업종별, 지역별 멘토제도 활성화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대·중소기업간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인력지원
- 개발된 부품소재 결과물의 사업화 촉진
대·중소기업간 경영노하우 공유
- 대기업의 경영노하우 전수(현대차, LG)
- 노사화합, 기술인력 양성 등 모범사례 확산
대기업 휴면특허 DB구축
- 휴면특허 활용촉진 기반구축을 위한 산자부 시범사업에 참여
중소기업의 대기업 중견인력 활용
- 기술개발, 마케팅 등의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인건비 공동부담 등)
제2회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 제2회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추진(12월초예정)
- 전경련, 중기협중앙회 공동주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 백화점, 인터넷 등 유통업태별로 설명회
- 중소기업 판로개척 관련 책자 발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
- 언론홍보 등 통한 상생협력 사례 전파
- 상생협력 포럼 및 포털사이트 운영
구 분
성 명
소 속
직 위
비 고
이사장
조 건 호
전 경 련
상근부회장
이 사
김 동 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 창 근
SK케미칼
부회장
여 종 기
LG화학
사 장
강 창 오
포스코
사 장
황 창 규
삼성전자
사 장
장 지 종
중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
이 필 곤
경영자문단
위원장
이 윤 보
건국대학교
교 수
하 동 만
전 경 련
전 무
감 사
이 상 문
신한회계법인
대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