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업윤리학교 개최

[보도자료]
2003-04-23 | 윤리경영T/F팀 남경완 조사역

    전경련 기업윤리학교 개최

    전경련, 윤리경영 실천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


    전경련은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2003년 전경련 기업윤리학교』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국내에서 기업윤리를 확산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윤리경영 실무전문가 양성이라는 회원사의 Needs에 근거하여 기업윤리학교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기업윤리학교는 우리나라 주요기업의 기업윤리 담당부서장들을 교육대상으로 하여 기업현장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우수사례를 위주로 하되, 이론과 국제적 동향 파악 및 대응과제 등에도 역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과 성해용 반부패국민연대 상임이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 『기업과 시민사회의 공존조건』이라는 주제를 통해 변화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윤리 기본이론과 신세계, 국민은행, 삼성화재, GE코리아, 한국 IBM 등 국내외 윤리경영 우수기업들의 실천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윤리경영의 선순환 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기업윤리학교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일 시 : 2003. 4. 28(월)∼4. 29(화) 2일간 10:00∼18:00
    ○ 장 소 : 전경련 빌딩 3층 특 2 회의실
    ○ 대 상 : 주요기업의 윤리/준법감시 담당실무부서장 및 실무자
    ○ 정 원 : 60명(선착순)

    문의 : 윤리경영T/F팀 남경완 조사역(377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