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관 회원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자문 상담회 개최

[보도자료] 2006-10-20 | 중소기업협력센터 김한준 연구원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협력기관 회원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자문 상담회 개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애로 해소는 물론 경영 선진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센터와 협약을 체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Cooperation-Chain)하고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벤처기업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 공동지원 확대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10월 19일(목) 9시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경영자문상담회에는 50여 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소기업 대표가 당면한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 및 변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경영지도가 이루어 졌다. 상담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진출, 경영혁신을 통한 비용절감과 효율 극대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상담회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100여명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부실채권 방지와 판로개척 이라는 중소기업의 난제에 대하여 전직 대기업 최고 경영자의 생생한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게 되었다. 부실채권 방지와 대책에서는 거래 기업이 부실해질 경우 사장, 경리담당의 태도, 덤핑, 갑작스런 대량 주문 등 회사 부실의 징표들을 포착하여, 기업도산의 다양한 원인을 예방하거나 부실채권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했다. 또한 두 번째 주제에서는 시장 진입장벽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시장 니즈 분석과 공격 포인트 확보를 통한 판로개척 방법이 제시 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는 중소, 벤처, 중견기업 지원 기관 및 협회들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간 지식정보 및 경영노하우 공유, 경영자문상담회 및 세미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 홈페이지 : www.fkil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