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次 AEBF 國際運營委員會 開催

[보도자료]
1999-08-27 | 국제본부 조현만

    第2次 AEBF 國際運營委員會 開催

    第4次 아시아-유럽비지니스포럼(AEBF)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마무리

    全經聯은 8月 26(木)∼27日(金) 양일간 힐튼호텔에서 주요 ASEM 회원국의 AEBF(Asia-Europe Business Forum: 아시아-유럽비니지스 포럼) 관련대표 및 해당국 駐韓 大使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第2次 AEBF 運營委員會를 개최되었다.

    오는 9월 29-10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第4次 AEB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원국 기업인간 사전 의견조율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第4次 AEBF 의장인 朴容旿 회장((주)두산)과 주관기관 대표인 孫炳斗 전경련 부회장, 분과위별 한국 위원인 朴世勇 사장((주)현대종합상사), 李龍兌 회장((주)삼보컴퓨터), 朴熊緖 사장((주)고합), 金錫東 회장((주)굿모닝증권), 李宗求 원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金永洙 회장((주)케드콤) 등 영국, 프랑스, 독일 등 EU 주요 회원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회원국들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ASEM 회원국 주한 대사들도 참석한 환영리셉션(8月 26日)에는 韓悳洙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찬(8월 27일)에는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이 참석, 환영사를 발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 第4次 AEBF 프로그램, 6개 분과위(무역,투자,금융서비스,통신정보기술,산업기술협력,중소기업)의 논의의제를 확정했으며 ASEM의 무역 및 투자확대 실행계획의 구체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크 포스 운영방안, AEBF 운영 가이드라인 채택 검토, ASEM내에서의 민간기업인들의 참가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폭 넓게 논의되었다.

    한편 경제계는 이번 운영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금년 第4次 AEBF와 2000년 第3次 ASEM 서울 頂上會議 성공적 결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