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통의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개강

[보도자료]
2006-09-06 | 국제경영원 김송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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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 전통의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개강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54기 개강
    기업운영과 사회적 책임 학습. 김우찬 판사 등 72명 참가해


    국내 한 경제연구소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50여 년 간 100대 기업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은 7개사에 불과했다.


    이는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이 얼마만큼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간 전경련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원장 : 이규황)은 27년 전통의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지속적인 개편을 진행해 왔다.


    어제(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제54기 입학식을 거행했으며, 참가자와 배우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과정은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짜여졌다.


    전반부에 경제/경영 환경 이해를 통해 급변하는 변화의 물결에 대한 흐름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중반부에 모범기업의 사례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업운영의 노하우를 함께 연구한다.

    후반부에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CEO상과 이에 따른 리더십의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업운영 노하우 체득과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4개월의 정규 수업 외 문화행사, 해외연수,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가족친화경영, 현장경영, 감성경영, 지속경영, 지식경영, 펀(Fun)경영의 지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54기는 경영자 외에도 김경덕 합동참모본부 부장, 김우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송기진 우리은행 부행장, 이호연 국악예술원 원장, 가수 임창제씨 등이 참가해 학습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첨 : 1. 교육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