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협재단, 유망 중소·벤처기업 20개사 선정

[보도자료] 2001-05-19 | 국제산업협력재단 한창훈 연구원

산협재단, 유망 중소·벤처기업 20개사 선정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한창훈 연구원(3771-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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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산협재단「2001년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지원사업」중 20개사 선정
-KOSDAQ, NASDAQ 상장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손병두)은 '2001년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지원사업' 지원대상 기업 20개사를 최종 발표하였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정보통신부, 한국벤처기업협회, KAIST 신기술창업지원단 등 중소·벤처기업 관련기관의 추천 및 개별접수를 통해 200여개사의 신청을 접수받아,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할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하였다.

작년 7월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20개사씩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본 사업은,
첫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둘째, 자금유치, 판로개척, 제휴 등을 위한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 셋째, 온라인/오프라인상의 다양한 홍보 및 투자설명회 등 기업에 필요한 다각적인 경영애로타계 부문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재단과 삼일회계법인, 산은캐피탈, 펜캐피탈코리아 등 4기관이 공동으로 자금조달 및 경영일반, 국내외 마케팅 등 기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코스닥 및 나스닥(OTC) 상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2차년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서울지역 외 대덕벤처벨리에 소재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정보통신 14개사, 바이오 3개사, 제조업 3개사 등의 업종으로 분포해 있다.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내달 6월 5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실에서 손병두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사장 주재로 삼일회계법인(대표 서태식),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 펜캐피탈코리아(대표 배이동)의 3개기관 대표와 선정된 20개사 대표들이 모인자리에서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6월부터 이번 종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지원대상 20개기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