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경련 부회장, 2016년 OECD 가입 20주년 기념사업 서울 유치활동 펼쳐

[보도자료]
2015-10-28 | 국제경제팀 유은선 조사역
151029_2015 OECD-BIAC 행사개요.pdf   

    김윤 전경련 부회장, 2016년 OECD 가입 20주년 기념사업 서울 유치활동 펼쳐

    - 전경련, 2016년 OECD 가입 2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추진 -


    - OECD-BIAC 이사회(10.28(수) 09:30, 파리) 참석하여 2016년 OECD 가입 2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OECD의 적극적 협조 요청


    김윤 OECD-BIAC 한국위원장(삼양홀딩스 회장, 전경련 부회장)은 10월 28일(수) 파리에서 열린 OECD-BIAC* 이사회(Executive Board Meeting)에 참석하였다. 김윤 위원장은 한국이 OECD에 가입한지 20년**이 되는 것을 기념 하여 국제컨퍼런스, OECD-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OECD-BIAC 사무국에 정식 제안하였다.

    * BIAC(Business and Industry Advisory Committee :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 : 1962년 설립 OECD 공식기구로 국제현안에 대한 민간경제계 입장 개진. 한국을 비롯하여 33개국 경제단체가 회원으로 가입. 1996년부터 전경련이 한국을 대표하여 활동

    ** 한국은 1996년 12월 OECD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김윤 회장은 “한국이 1996년 OECD 가입 후 한국이 OECD 선진 회원국의 다양한 정책경험과 모범사례를 받아들여 질적 경제성장을 이어왔다”고 평가하면서, “전경련 차원에서 내년 OECD 가입 20주년을 계기로 그 동안의 경제발전 성과와 앞으로의 개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2015 OECD-BIAC 행사개요